최근 유행 변이형 'GH' 및 'GR' 대상서 효능
"실험 통해 UI030 넓은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실험실 연구를 통해 자사의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이 변종 바이러스 유형인 'S 유형에 이어 'GH' 및 'GR' 유형에서도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협업해 실험한 결과 변이된 바이러스 그룹에서도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 대비 5배가량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UI030의 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국내와 해외의 임상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협업해 실험한 결과 변이된 바이러스 그룹에서도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 대비 5배가량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UI030의 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국내와 해외의 임상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