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월부터 공식 직무 돌입 "3월 개원 목표로 최선"
뇌졸중학회, 신경과학회 이사장 거친 '뇌졸중분야' 권위자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초대 병원장에 국내 뇌졸중분야 권위자인 윤병우 박사가 임명됐다. 윤박사는 오는 10월 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직무에 들어간다.
윤병우 박사는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1990년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임상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병원 신경과장과 서울대 의대 신경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뇌졸중자문회의 의장, 세계뇌졸중학술대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학회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윤병우 초대 병원장은 "그간 경기북부 주민들은 좋은 의료혜택을 누리고자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다"며 "내년 3월 개원하는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병우 박사는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1990년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임상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병원 신경과장과 서울대 의대 신경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뇌졸중자문회의 의장, 세계뇌졸중학술대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학회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윤병우 초대 병원장은 "그간 경기북부 주민들은 좋은 의료혜택을 누리고자 원정 진료를 떠나야 했다"며 "내년 3월 개원하는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