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최근 5년 리베이트 현황 제출…올해 7억 9800만원
검경찰·공정위, 2017년 130억·2018년 36억·2019년 73억 통보
올해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제약업체는 제약사와 의약품도매상 등 총 8곳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가 6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보건복지위)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6월말)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 현황'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제약회사 4곳과 의약품도매상 4곳 등 8곳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 8곳의 리베이트 금액은 7억 9800만원이다.
리베이트 적발 현황은 검·경찰과 공정위 수사결과 통보자료를 기준으로 현재 진행 중인 수사 대상 업체는 제외됐다.
연도별 살펴보면, 2016년 제약회사 65곳과 의약품도매상 31곳 등 96곳 업체를 적발했으며 리베이트 금액은 220억 2600만원이다.
2017년 제약회사 16곳과 의약품도매상 19곳 등 35곳 업체에서 130억 8700만원, 2018년 제약회사 13곳과 의약품도매상 14곳 등 27개 업체에서 36억 6200만원 등의 리베이트 금액을 통보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제약회사 5곳과 의약품도매상 9곳 등 14곳 업체에서 총 73억 3300만원 리베이트 금액이 적발됐다.
보건복지부가 6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보건복지위)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6월말)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 현황'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제약회사 4곳과 의약품도매상 4곳 등 8곳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 8곳의 리베이트 금액은 7억 9800만원이다.
리베이트 적발 현황은 검·경찰과 공정위 수사결과 통보자료를 기준으로 현재 진행 중인 수사 대상 업체는 제외됐다.
연도별 살펴보면, 2016년 제약회사 65곳과 의약품도매상 31곳 등 96곳 업체를 적발했으며 리베이트 금액은 220억 2600만원이다.
2017년 제약회사 16곳과 의약품도매상 19곳 등 35곳 업체에서 130억 8700만원, 2018년 제약회사 13곳과 의약품도매상 14곳 등 27개 업체에서 36억 6200만원 등의 리베이트 금액을 통보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제약회사 5곳과 의약품도매상 9곳 등 14곳 업체에서 총 73억 3300만원 리베이트 금액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