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한의약 발전안 온라인 토론회 "국민건강과 산업육성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4일 오후 3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안'(2021년∼2025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행사 전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종합계획안은 지역 돌봄체계에서 한의약 역할을 확대하고, 한의약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를 강화한다.
이어 한약에 대한 접근성과 안전성을 개선해 한의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등을 통해 신뢰성을 제고한다.
만성질환과 신변종 감염병, 한의약 빅데이터 등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제품 등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국제표준 제정 참여 등 글로벌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한의약 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복지부는 온라인 공청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종합계획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관계 부처 협의를 마무리한 뒤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심의를 거쳐 연말까지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의약정책과 오진희 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의약이 국민 건강증진과 산업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행사 전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종합계획안은 지역 돌봄체계에서 한의약 역할을 확대하고, 한의약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를 강화한다.
이어 한약에 대한 접근성과 안전성을 개선해 한의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등을 통해 신뢰성을 제고한다.
만성질환과 신변종 감염병, 한의약 빅데이터 등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제품 등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국제표준 제정 참여 등 글로벌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한의약 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복지부는 온라인 공청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종합계획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관계 부처 협의를 마무리한 뒤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심의를 거쳐 연말까지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의약정책과 오진희 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의약이 국민 건강증진과 산업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