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 삽입으로 발생한 요로감염 치료대상
향후 다수 엔도리신 신약개발 적용 기대
인트론바이오가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을 포함한 장알균 감염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EFL200의 카테터 투여 제형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카테터 투여 제형은 카테터의 삽입으로 발생한 요로감염(UTI) 치료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로써 인트론바이오는 경구투여형 제형을 확보한 데 이어 카테터 투여 제형으로 요로감염 치료는 물론 다양한 제형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요로감염은 소변 검체에서 1가지 이상의 균종이 105 cfu/ml 이상 검출되는 경우를 지칭하는데, 1주일 넘게 카테터를 삽입하고 있는 환자 대부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입원 환자에서 발생되는 가장 흔한 감염증 중의 하나다.
요로감염 치료는 새로운 카테터 교체와 함께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 항생제는 소변으로 다량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인트론바이오는 EFL200 적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카테터로 투여가 가능한 액상 제형을 이번에 개발하게 됐다고 밝히며 새롭게 개발한 제형이 소변을 통한 VRE 감염과 바이오필름 형태의 감염 처치에서 모두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인트론바이오 전수연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된 카테터 투여 제형은 향후 다수의 엔도리신 개발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제(GN200)의 개발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SAL200의 주사 제형과 프리미엄 외용제 제형, 경구투여 제형과 함께 이번 카테터 투여 제형의 개발로 엔도리신의 적응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카테터 투여 제형은 카테터의 삽입으로 발생한 요로감염(UTI) 치료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로써 인트론바이오는 경구투여형 제형을 확보한 데 이어 카테터 투여 제형으로 요로감염 치료는 물론 다양한 제형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요로감염은 소변 검체에서 1가지 이상의 균종이 105 cfu/ml 이상 검출되는 경우를 지칭하는데, 1주일 넘게 카테터를 삽입하고 있는 환자 대부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입원 환자에서 발생되는 가장 흔한 감염증 중의 하나다.
요로감염 치료는 새로운 카테터 교체와 함께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 항생제는 소변으로 다량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인트론바이오는 EFL200 적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카테터로 투여가 가능한 액상 제형을 이번에 개발하게 됐다고 밝히며 새롭게 개발한 제형이 소변을 통한 VRE 감염과 바이오필름 형태의 감염 처치에서 모두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인트론바이오 전수연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된 카테터 투여 제형은 향후 다수의 엔도리신 개발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제(GN200)의 개발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SAL200의 주사 제형과 프리미엄 외용제 제형, 경구투여 제형과 함께 이번 카테터 투여 제형의 개발로 엔도리신의 적응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