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진행
미국, 영국, 일본 등 15개국 64명 전문가 초빙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가 주관하는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 GICS)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GICS는 국내외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장중재술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증례 발표, 최신 지견들을 교류하는 시간과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GICS 2021은 미국, 영국, 일본등 15개국에서 64명의 해외 심장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 의료진과 기초/임상 연구자·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1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GICS의 특징은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심장중재술 장면을 학술대회장과 실시간 연결해 참석자들이 시연을 직접 보면서 토론하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대병원서 라이브로 실시간 시술을 중계 진행하며, 중앙대학교병원·서울성모병원·에서 비디오를 통한 시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술 대회 기간 중 주요 프로그램은 ▲환자 및 시민을 위한 건강 강좌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대동맥중재술 ▲말초혈관중재술 ▲급성심근경색증 및 KAMIR-JAMIR 심포지엄 ▲심혈관영상 ▲줄기세포 ▲고혈압과 심부전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히스톤디아세틸라제 ▲새로운 약물용출 스텐트 심포지엄 ▲구조적 심질환 심포지엄 ▲고혈압 심포지엄 ▲동물실험 심포지엄 ▲초보자를 위한 심포지엄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심혈관계 간호사·의료기사들을 위한 세션도 강화했고, 임상증례 발표 및 시상식도 마련됐다.이외에 GICS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선정돼 광주컨벤션뷰로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지역특화 컨벤션으로도 선정돼 대한민국 정부의 후원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심포지엄은 학술활동 외에도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아시아 문화전당 및 전남의대 박물관, 전통야시장, 무등산 등 다채로운 광주의 문화 관광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는 연간 3,000여건의 국내최다의 심장중재술, 1,500여편의 논문, 80여권의 저서, 60여건의 특허, 3,200여건의 세계 최다 동물 심도자 실험 등 세계적인 진료 및 연구 업적을 내고 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GICS는 국내외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장중재술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증례 발표, 최신 지견들을 교류하는 시간과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GICS 2021은 미국, 영국, 일본등 15개국에서 64명의 해외 심장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 의료진과 기초/임상 연구자·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1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GICS의 특징은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심장중재술 장면을 학술대회장과 실시간 연결해 참석자들이 시연을 직접 보면서 토론하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대병원서 라이브로 실시간 시술을 중계 진행하며, 중앙대학교병원·서울성모병원·에서 비디오를 통한 시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술 대회 기간 중 주요 프로그램은 ▲환자 및 시민을 위한 건강 강좌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대동맥중재술 ▲말초혈관중재술 ▲급성심근경색증 및 KAMIR-JAMIR 심포지엄 ▲심혈관영상 ▲줄기세포 ▲고혈압과 심부전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히스톤디아세틸라제 ▲새로운 약물용출 스텐트 심포지엄 ▲구조적 심질환 심포지엄 ▲고혈압 심포지엄 ▲동물실험 심포지엄 ▲초보자를 위한 심포지엄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심혈관계 간호사·의료기사들을 위한 세션도 강화했고, 임상증례 발표 및 시상식도 마련됐다.이외에 GICS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선정돼 광주컨벤션뷰로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지역특화 컨벤션으로도 선정돼 대한민국 정부의 후원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심포지엄은 학술활동 외에도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아시아 문화전당 및 전남의대 박물관, 전통야시장, 무등산 등 다채로운 광주의 문화 관광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는 연간 3,000여건의 국내최다의 심장중재술, 1,500여편의 논문, 80여권의 저서, 60여건의 특허, 3,200여건의 세계 최다 동물 심도자 실험 등 세계적인 진료 및 연구 업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