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지수 1.152로 총 66개 국제 학술지 중 14위
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KRCP)'가 최근 Science Index Expanded(SCIE) 등재에 이어 SJR 평가에서 Q1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SJR(Scimago Journal & Country Rank) 평가는 학술지 명성에 따른 차등적 인용 지수로 명성이 높은 학술지에 인용이 많이 될수록 지수가 상승하게 되며 학술지 순위를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올해 KRCP의 SJR은 1.152로 신장학 분야 총 66개 국제 학술지중에서 14위(21.2 percentile)를 차지하여 상위 25%이내인 Q1 등급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권에 속한 8개 국제 학술지중에서는 1위에 자리매김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지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양철우 이사장(가톨릭의대)은 "KRCP가 SCIE 등재에 이어 유수한 신장학 분야의 상위 Q1 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KRCP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신장학회 회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유태현 KRCP편집위원장(연세의대)은 ''Q1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 유수한 신장학 분야 학회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R(Scimago Journal & Country Rank) 평가는 학술지 명성에 따른 차등적 인용 지수로 명성이 높은 학술지에 인용이 많이 될수록 지수가 상승하게 되며 학술지 순위를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올해 KRCP의 SJR은 1.152로 신장학 분야 총 66개 국제 학술지중에서 14위(21.2 percentile)를 차지하여 상위 25%이내인 Q1 등급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권에 속한 8개 국제 학술지중에서는 1위에 자리매김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지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양철우 이사장(가톨릭의대)은 "KRCP가 SCIE 등재에 이어 유수한 신장학 분야의 상위 Q1 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KRCP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신장학회 회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유태현 KRCP편집위원장(연세의대)은 ''Q1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 유수한 신장학 분야 학회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