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익 전년 대비 13% 증가한 139억원 달성
대한뉴팜은 2021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3% 오른 83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89억원으로 19%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2분기 매출액은 4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분기에만 47억원을 달성하며 22%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핵심 제품군 매출 집중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알렸다.
웰빙주사제인 '리포라제주', 면역증가제인 '티모신주' 및 '바이타디주'를 비롯해 신제품 이상지질혈증복합제 '뉴토젯', 지방흡수억제제 '제로비', 국내 독점판매중인 탄수화물억제기전인 '미그보스필름코팅정' 등의 매출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주사제와 신제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하는 '디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매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판교산학연센터로 중앙연구소와 바이오연구소가 이전해 파이프라인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출액은 13% 오른 83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89억원으로 19%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2분기 매출액은 4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분기에만 47억원을 달성하며 22%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핵심 제품군 매출 집중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알렸다.
웰빙주사제인 '리포라제주', 면역증가제인 '티모신주' 및 '바이타디주'를 비롯해 신제품 이상지질혈증복합제 '뉴토젯', 지방흡수억제제 '제로비', 국내 독점판매중인 탄수화물억제기전인 '미그보스필름코팅정' 등의 매출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주사제와 신제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하는 '디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매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판교산학연센터로 중앙연구소와 바이오연구소가 이전해 파이프라인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