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전 후 새로운 도약 본격적으로 이뤄나갈 시점에 중책"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동산병원장에 소화기내과 황재석 교수(59, 사진)가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동산의료원은 병원 주요 보직 임용 결과를 발표했다.
황재석 신임 동산병원장은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동산병원 부원장, 내과장, 국제의료센터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구·경북 소화기학회 이사장, 대구·경북 간지부 회장, 대한호스피스학회 이사, 대한간암학회 간암규약개정위원장,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간암학회 평의원,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의원, 대한간학회 평의원, 대한간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코로나로 온 사회가 어수선하고 대내적으로는 병원 이전 후 본격적인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나갈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됐다"라며 "동산병원이 변화하는 의료에 대처하며 국내 어느 유수병원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재석 신임 동산병원장은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동산병원 부원장, 내과장, 국제의료센터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구·경북 소화기학회 이사장, 대구·경북 간지부 회장, 대한호스피스학회 이사, 대한간암학회 간암규약개정위원장,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간암학회 평의원,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의원, 대한간학회 평의원, 대한간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코로나로 온 사회가 어수선하고 대내적으로는 병원 이전 후 본격적인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나갈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됐다"라며 "동산병원이 변화하는 의료에 대처하며 국내 어느 유수병원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