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기한 17일까지...수련, 복지, 홍보, 총무, 정책, 기획 등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면서 회무에 참여할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당선된 여한솔 회장은 1일부터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대전협은 지난 21기부터 집행부 구성원을 공개 모집했다. 모집분야는 수련, 복지, 홍보, 총무, 정책, 기획 대외협력 및 국제협력 등 전공의 수련 관련 분야 모두를 포함한다.
1차 모집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전공의 수련환경과 나아가 의료계 발전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줄 의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전공의는 홈페이지와 SNS, 문자 및 전국대표자/의국장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배포된 링크(https://forms.gle/eB2L7ruaZfVTx9NV6)의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한솔 회장은 "이전 기수에서도 바쁜 전공의 수련 생활 가운데 대전협 집행부로 지원했던 전공의가 있었다"라며 "지원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이번 기수에도 공개 모집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협 집행부 지원은 병원에서 겪은 부당함, 답답함에 시작되기도 하지만 앞장서서 더 나은 일들을 기획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내보려는 마음에서 시작되기도 한다"라며 "많은 전공의가 지원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대전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협은 지난 21기부터 집행부 구성원을 공개 모집했다. 모집분야는 수련, 복지, 홍보, 총무, 정책, 기획 대외협력 및 국제협력 등 전공의 수련 관련 분야 모두를 포함한다.
1차 모집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전공의 수련환경과 나아가 의료계 발전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줄 의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전공의는 홈페이지와 SNS, 문자 및 전국대표자/의국장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배포된 링크(https://forms.gle/eB2L7ruaZfVTx9NV6)의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한솔 회장은 "이전 기수에서도 바쁜 전공의 수련 생활 가운데 대전협 집행부로 지원했던 전공의가 있었다"라며 "지원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이번 기수에도 공개 모집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협 집행부 지원은 병원에서 겪은 부당함, 답답함에 시작되기도 하지만 앞장서서 더 나은 일들을 기획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내보려는 마음에서 시작되기도 한다"라며 "많은 전공의가 지원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대전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