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성고혈압 치료제 '트윈액트정' 수출 등록 완료
"동남아, 남미 넘어 미주 및 유럽 등 세계시장 공략"
다산제약이 동남아를 바탕으로 한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산제약은 7일 필리핀 JLT Pharma와 본태성고협압 치료에 사용되는 '트윈액트정'의 필리핀 수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 성공으로 다산제약의 ‘트윈액트정’이 필리핀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필리핀 현지에서 파트너사 유통 절차를 거쳐 연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금액은 5년간 약 300만 달러(36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다산제약의 트윈액트정은 본태성고혈압 치료제로 이미 국내 다수의 제약사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등록을 통해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 다산제약은 지난 2019년에 자사 완제의약품인 프리텐션플러스정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360억 규모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동남아, 남미 등에 완제의약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넘어 미주 및 유럽 등의 해외 큰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산제약은 7일 필리핀 JLT Pharma와 본태성고협압 치료에 사용되는 '트윈액트정'의 필리핀 수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 성공으로 다산제약의 ‘트윈액트정’이 필리핀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필리핀 현지에서 파트너사 유통 절차를 거쳐 연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금액은 5년간 약 300만 달러(36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다산제약의 트윈액트정은 본태성고혈압 치료제로 이미 국내 다수의 제약사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등록을 통해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 다산제약은 지난 2019년에 자사 완제의약품인 프리텐션플러스정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360억 규모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동남아, 남미 등에 완제의약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넘어 미주 및 유럽 등의 해외 큰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