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재건에 특화된 동종진피 제품
동종진피 유래로 별도의 채취과정 없어 장점
시지바이오는 회전근개파열 재건에 특화된 동종진피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어깨 관절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가 봉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열되었을 때 시행하는 상부 관절막 재건술(SCR, Superior Capsular Reconstruction)을 적응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동종진피 제품이다.
그간 회전근개 재건술에는 자가조직 또는 이종진피가 사용됐다.
자가조직은 허벅지 장경대나 상완이두 근육을 사용하는데, 채취부에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고 감염 등의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이종진피의 경우 소, 돼지 유래의 콜라겐 위주의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에 적용했을 때 회전근개 회복시기보다 더 빨리 녹는 문제가 있었다.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채취과정이 따로 필요 없고 동종진피에서 유래해 이종진피 대비 이물반응 위험성이 적은 제품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회전근개 파열 재건에 있어 자가조직 사용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제품"이라며 "미국조직은행연합회 가입 후 두번째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어깨 관절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가 봉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열되었을 때 시행하는 상부 관절막 재건술(SCR, Superior Capsular Reconstruction)을 적응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동종진피 제품이다.
그간 회전근개 재건술에는 자가조직 또는 이종진피가 사용됐다.
자가조직은 허벅지 장경대나 상완이두 근육을 사용하는데, 채취부에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고 감염 등의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이종진피의 경우 소, 돼지 유래의 콜라겐 위주의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에 적용했을 때 회전근개 회복시기보다 더 빨리 녹는 문제가 있었다.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채취과정이 따로 필요 없고 동종진피에서 유래해 이종진피 대비 이물반응 위험성이 적은 제품이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시지덤 원스텝 리숄더는 회전근개 파열 재건에 있어 자가조직 사용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제품"이라며 "미국조직은행연합회 가입 후 두번째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