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연구 전문 연구자 채용으로 연구중심병원 가속화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최근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환자군의 다각적인 유전체 분석과 해당 유전자의 기능 연구를 바탕으로 질환에 관련된 분자 기전의 이해와 임상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연구에 주력하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이를 위해 중개연구 분야(AI, Bioinformatics 및 Zebrafish 질환 모델)의 권위 있는 연구자인 이윤성 교수와 김만석 교수를 연구 전담 전임교원으로 채용했다.
이윤성 교수는 미국 듀크대에서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분자유전학 실험실에서 제브라피쉬의 질환 동물 모델을 통해 질병의 기전과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김만석 교수는 텍사스A&M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일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체 발현패턴 분석 및 그에 상응하는 대사체 분석을 포함한 생물정보학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 두 교수를 주축으로 센터는 '유닛1(김만석교수)-질환 대사체 예측 플랫폼'과 '유닛2(이윤성교수)-질환모델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이상호 임상연구소장은 "중개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연구 전담 전임 교원들이 각 임상 진료과와 간담회 및 저널 리뷰를 진행 중"이라며 "각 진료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해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환자군의 다각적인 유전체 분석과 해당 유전자의 기능 연구를 바탕으로 질환에 관련된 분자 기전의 이해와 임상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연구에 주력하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이를 위해 중개연구 분야(AI, Bioinformatics 및 Zebrafish 질환 모델)의 권위 있는 연구자인 이윤성 교수와 김만석 교수를 연구 전담 전임교원으로 채용했다.
이윤성 교수는 미국 듀크대에서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분자유전학 실험실에서 제브라피쉬의 질환 동물 모델을 통해 질병의 기전과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김만석 교수는 텍사스A&M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일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체 발현패턴 분석 및 그에 상응하는 대사체 분석을 포함한 생물정보학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 두 교수를 주축으로 센터는 '유닛1(김만석교수)-질환 대사체 예측 플랫폼'과 '유닛2(이윤성교수)-질환모델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이상호 임상연구소장은 "중개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연구 전담 전임 교원들이 각 임상 진료과와 간담회 및 저널 리뷰를 진행 중"이라며 "각 진료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해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