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F사와 인공호흡기 MV2000 10년간 공급 진행 계획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이 사우디아라비아 Global Ventures Frameworks사(GVF)와 사우디 현지에서 부분 조립 생산(Semi Knock Down, SKD) 방식으로 인공호흡기(제품명 MV2000 EVO5)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계약 후 선제적으로 100대를 완제품으로 수출하게 되며 매년 최소 500대에서 최대 2000대까지 10년간 SKD 방식으로 계약 절차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공급하게 된다.
멕아이씨에스가 예상하는 향후 매출 규모는 10년간 5,00만불(한화 약 660억원)에서 1억 5천만불(한화 약 1800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산업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700조 투입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멕아이씨에스 이형영 CFO는 "이번 프로젝트가 SKD사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아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인공호흡기와 호흡치료기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우디 SKD 프로젝트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멕아이씨에스는 계약 후 선제적으로 100대를 완제품으로 수출하게 되며 매년 최소 500대에서 최대 2000대까지 10년간 SKD 방식으로 계약 절차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공급하게 된다.
멕아이씨에스가 예상하는 향후 매출 규모는 10년간 5,00만불(한화 약 660억원)에서 1억 5천만불(한화 약 1800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산업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700조 투입하는 '사우디 비전 2030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멕아이씨에스 이형영 CFO는 "이번 프로젝트가 SKD사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아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인공호흡기와 호흡치료기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우디 SKD 프로젝트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