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월 기준 큐비스-조인트 18대 등 27대 공급 확정
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가 올해 10월까지 총 27대의 의료로봇을 공급 및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14대의 판매고를 올렸다는 점에서 3개월 만에 두 배 가까운 공급계약을 성사시킨 셈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임플란트캐스트, 코렌텍 및 셀루메드 등 큐비스-조인트에 적용되는 인공관절 임플란트 기업과의 공급 계약이 중심이 됐다.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역시 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두 곳에 공급되며 카데바 임상시술 등 현지화를 위한 준비 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큐렉소는 임플란트 유통사업의 계절적 비수기 및 사회적 거리 단계 강화에 따른 인공관절 수술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3분기에 부진했던 매출이 4분기로 몰린 것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4분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것이 큐렉소의 설명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의료 로봇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악화된 대외 여건이 하나 둘씩 해소되고 있기에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임플란트캐스트, 코렌텍 및 셀루메드 등 큐비스-조인트에 적용되는 인공관절 임플란트 기업과의 공급 계약이 중심이 됐다.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역시 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두 곳에 공급되며 카데바 임상시술 등 현지화를 위한 준비 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큐렉소는 임플란트 유통사업의 계절적 비수기 및 사회적 거리 단계 강화에 따른 인공관절 수술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3분기에 부진했던 매출이 4분기로 몰린 것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4분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것이 큐렉소의 설명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의료 로봇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악화된 대외 여건이 하나 둘씩 해소되고 있기에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