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현판식 가져 "빅데이터 구축, 중환자실 환경 최적화"
중환자 치료의 임상의사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은 24일 보건복지부와 '중환자 AI R&D 사업 컨소시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괄 연구책임자인 지의규 교수(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는 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 받았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R&D분야 신규지원 신규과제’ 중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중환자 데이터 셋 구축 ▲중환자 데이터 공유·활용 개방형 플랫폼 구축 ▲AI-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환자의 EMR, 생체신호, 영상데이터 등 데이터 셋을 구축하고 이를 수집·저장·가공·분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긴박한 중환자치료 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41건의 AI 기반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도 개발한다.
연구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지의규 교수는 "한국인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중환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AI-CDSS를 개발해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은 24일 보건복지부와 '중환자 AI R&D 사업 컨소시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괄 연구책임자인 지의규 교수(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는 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 받았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R&D분야 신규지원 신규과제’ 중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중환자 데이터 셋 구축 ▲중환자 데이터 공유·활용 개방형 플랫폼 구축 ▲AI-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환자의 EMR, 생체신호, 영상데이터 등 데이터 셋을 구축하고 이를 수집·저장·가공·분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긴박한 중환자치료 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41건의 AI 기반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도 개발한다.
연구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지의규 교수는 "한국인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중환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AI-CDSS를 개발해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