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바이탈 빔 치료기에 2.5mm MLC와 6D-Couch 장착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은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 최신형 고정밀 방사선 암 치료기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산병원이 도입한 방사선 치료기는 바이탈 빔 SRS 패키지(VitalBeam SRS package) 방사선 치료기다. 기존의 바이탈 빔 치료기에 2.5mm MLC(다엽 콜리메이터)와 6D-Couch(6차원 침상)를 장착한 치료기다.
이 치료기는 기존 장비 보다 환자의 종양 모양을 더욱 정밀하게 맞추어 주변 정상조직에 불필요한 방사선 조사를 줄일 수 있다. 또 6차원 환자 테이블로 환자의 자세를 매우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방사선치료가 더욱 정확하게 이뤄져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암 환자를 원스톱으로 케어하는 특화된 암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지역 최초로 양성자 치료기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산병원이 도입한 방사선 치료기는 바이탈 빔 SRS 패키지(VitalBeam SRS package) 방사선 치료기다. 기존의 바이탈 빔 치료기에 2.5mm MLC(다엽 콜리메이터)와 6D-Couch(6차원 침상)를 장착한 치료기다.
이 치료기는 기존 장비 보다 환자의 종양 모양을 더욱 정밀하게 맞추어 주변 정상조직에 불필요한 방사선 조사를 줄일 수 있다. 또 6차원 환자 테이블로 환자의 자세를 매우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방사선치료가 더욱 정확하게 이뤄져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재석 동산병원장은 "암 환자를 원스톱으로 케어하는 특화된 암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지역 최초로 양성자 치료기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