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라이선스 인'을 통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지속
하나제약은 캐나다 볼드 테라퓨틱스(Bold Therapeutics)사와 표적항암제 'BOLD-100' 국내시장 권리에 대한 옵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OLD-100'은 항암 화학요법을 포함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BOLD-100'은 췌장암 및 위암에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으며, 현재 캐나다, 미국 및 한국에서 대장암, 담도암, 췌장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 1b/2a상 피험자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하나제약은 2020년 5월 'BOLD-100' 공동개발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하여 임상 1b상/2a상을 지원함으로서 볼드 테라퓨틱스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마취 마약성 진통제 분야에 특화된 하나제약은 2021년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12월 국가신약 개발 사업단과의 협약식을 가진 조영제 신약 'HNP-2006'의 국내 임상 2상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향후 10년 이내에 5품목 이상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BOLD-100'은 항암 화학요법을 포함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BOLD-100'은 췌장암 및 위암에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으며, 현재 캐나다, 미국 및 한국에서 대장암, 담도암, 췌장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 1b/2a상 피험자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하나제약은 2020년 5월 'BOLD-100' 공동개발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하여 임상 1b상/2a상을 지원함으로서 볼드 테라퓨틱스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마취 마약성 진통제 분야에 특화된 하나제약은 2021년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12월 국가신약 개발 사업단과의 협약식을 가진 조영제 신약 'HNP-2006'의 국내 임상 2상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향후 10년 이내에 5품목 이상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