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자로 과장 발령…양정석 초대과장은 중수본으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 본사업 전환 등 중책 맡아
보건복지부 양정석 과장(행시 51회)이 추진해 왔던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임강섭 과장(행시 49회)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복지부는 간호정책과장에 최근 유학을 마치고 복귀한 임강섭 과장을 19일자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임 과장은 유학 직전에 커뮤니티케어추진단 팀장으로 만성질환관리사업과 어떻게 함께 추진할 것인지 의료계와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을 어떻게 본사업으로 전환할 것인지 등 과제를 떠안게 됐다.
한편, 양정석 초대 간호정책과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자율입원관리팀장으로 방역 업무를 전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