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내달 1일 공청회...HL7 보완 의견수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내달 1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 보건의료계에서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진료정보 전송의 국제 표준인 HL7을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진흥원은 공청회를 통해 한국형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을 마련하여 진료정보 공동 활용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청회는 김윤 교수(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가 '한국형 진료정보전송표준', 장혜정 교수(경희대학교 경영학과)가 '진료정보전송표준 교육과정', 공재근 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정보단)이 '전자의무기록 보안표준'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특히 공재근 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전자서명방법, 개인 의료정보 보호,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보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곽연식 교수(경북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일곤 교수(경북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주한 교수(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안병문 이사(병원협회), 김옥남 실장(서울아산병원 의무기록실), 박현애 교수(서울대 간호학과), 홍승권 교수(서울대병원 의료정보실), 반형식 선임연구원(한국전산원 정보화기반구축단) 등이 임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주요 의견은 한국형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근 국내 보건의료계에서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 진료정보 전송의 국제 표준인 HL7을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진흥원은 공청회를 통해 한국형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을 마련하여 진료정보 공동 활용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청회는 김윤 교수(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가 '한국형 진료정보전송표준', 장혜정 교수(경희대학교 경영학과)가 '진료정보전송표준 교육과정', 공재근 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정보단)이 '전자의무기록 보안표준'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특히 공재근 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전자의무기록에 대한 전자서명방법, 개인 의료정보 보호,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보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곽연식 교수(경북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일곤 교수(경북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주한 교수(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안병문 이사(병원협회), 김옥남 실장(서울아산병원 의무기록실), 박현애 교수(서울대 간호학과), 홍승권 교수(서울대병원 의료정보실), 반형식 선임연구원(한국전산원 정보화기반구축단) 등이 임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주요 의견은 한국형 진료정보 전송 및 전자의무기록 보안 표준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