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완 원장 "안전한 의약품 사용문화 조성" 강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 이하 안전원)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2023 안양 충훈 벚꽃축제'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벚꽃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체험을 통해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번 체험부스에는 참여 단계별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 이벤트와 더불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1단계에서는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2단계에서는 마약류안전정보도우미 앱을 설치하고 내 투약이력조회 메뉴화면을 캡처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안전원 오정완 원장은 "방문객이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 사업과 마약류안전정보도우미 앱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정보 제공을 확대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