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피해 복구 및 공장안정화 따른 공급재개 예정"
다산제약은 충남 아산 제1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22분경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산제약은 당시 신속한 대피와 안전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규모도 아산 1공장의 일부로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피해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공장 안정화와 공급 재개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미래성장을 위해 준비해온 차세대 인프라 확보 계획을 조기에 추진해 회사의 안정화는 물론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