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액 100억 돌파한 전문성 바탕 현장 상담 실시 예정
진형세무회계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 참가한다.
진형세무회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병,의원과 의료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 경정 청구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정청구란 개인 또는 법인이 지난 5년간 과,오납한 세금을 돌려 달라고 과세 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로 국세 및 지방세 모두 환급 대상이며 납부 후 5년이 지나는 경우 청구 권리가 소멸된다는 점에서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진형세무회계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누적 세금 환급액만 100억을 달성하는 등 의료 분야에 특화된 세금 환급 경정 청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간 500건 이상의 청구를 수행하며 평균 환급액은 1억원이 넘는다.
특히 회계사와 변호사, 세무사가 함께 환급 케이스를 검토하는 만큼 세법은 물론이고 일반법, 예규 및 판례까지 폭넓게 검토해 환급 가능액을 최대로 산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금 환급 청구에 따라 향후 납세자가 불이익을 입는 일이 없도록 사후 관리까지 함께 제공한다.
진형세무회계는 박람회 기간동안 전문가들이 직접 부스에 나서 현장 상담을 실시하며 세무관련 고민을 청취하고 경정 청구를 통한 절세 전략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진형세무회계 김진형 대표는 "세법상 다양한 공제,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있지만, 규정이 복잡하고 신청절차가 까다로워 대다수의 의료 분야 CEO들이 세제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최상의 환급 전략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