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식 파트너십 체결…5년 연속 협업키로
동광제약이 지난 21일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4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키움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한 동광제약은 올해로 5년 연속 키움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동광제약 광고는 이번 시즌 전 경기에 키움히어로즈 선수 유니폼 전면 우측과 고척스카이돔 외야펜스에 게시 될 예정이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동광제약이 지난 10년간 연평균 10%씩 성장해 왔듯이, 키움히어로즈 역시 구성원들의 노력과 팀워크를 통해 2022년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키움히어로즈와의 동행이 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올해는 동광제약과 키움히어로즈가 한층 더 눈부신 성과를 얻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광제약은 1952년부터 지속적으로 의약품 연구 개발에 힘써왔으며, 지난해 제2공장을 준공하면서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바 있다.
골관절염치료제 '아라간플러스주', 항생주사제 '동광메로페넴주' 등 대표 품목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 저칼륨혈증 치료제인 케이콘틴서방정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