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 1회 접종으로 장기간 뇌수막염 예방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사노피-신데라보의 뇌수막염 백신인 ‘미낵트라(Menactra)’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자문위원회는 미낵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동의하지만 미낵트라 시판후 조사도 시행되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낵트라는 접종한지 3-5년이면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메노뮨(Menomune)과 달리 약 십여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예방백신.
뇌수막염은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지만 군대나 기숙사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십대 후반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미낵트라는 최종 승인까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자문위원회는 미낵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동의하지만 미낵트라 시판후 조사도 시행되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낵트라는 접종한지 3-5년이면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메노뮨(Menomune)과 달리 약 십여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예방백신.
뇌수막염은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지만 군대나 기숙사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십대 후반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미낵트라는 최종 승인까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