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구강 검진 기구 'Smartooth' 출품 예정
스마투스코리아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구강 검진 기구 'Smartooth'를 선보인다.
Smartooth는 광학식 센서를 활용해 치아 내부의 충치를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기로 X-ray를 사용하지 않고도 치아 내부의 우식을 검출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Smartooth는 현재 일본과 유럽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510k) 승인은 완료한 상태다. 또한 GMP 및 ISO13485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스마투스코리아는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자극의 식품으로 인해 영유아의 유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영구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 기기를 통해 영유아들이 치과 검진을 보다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