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사업부 전무 역임…1일부터 공식 활동 시작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1일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재혁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부터 4년 간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에 이어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앉았다.
이재혁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한국 MSD,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 노바티스, 멀츠코리아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갈더마코리아에 합류했다.
이재혁 대표는 지난 5년 간 갈더마코리아에서 에스테틱 사업부 총괄로서 레스틸렌 키스, 레스틸렌 아이라이트 등 레스틸렌 브랜드 신제품의 론칭과 스컬트라, 디스포트 브랜드의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의약품 사업부와 더마화장품 사업부의 임시 총괄까지 두루 역임하는 등 갈더마코리아의 모든 사업부에 걸쳐 에스테틱 외 피부 질환과 스킨케어 영역에서도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신임 대표이사는 "모두를 위해 피부 과학을 발전시킨다는 슬로건 아래 피부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온 갈더마코리아를 대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피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