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과학회서, 감기 치료법 연구에 기여 평가
서울아산병원 장용주 교수(울산의대 이비인후과)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0차 미국비과학회(American Rinologic Society Meeting)에서 최고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인 International Research Award를 수상했다.
장 교수는 '비갑개점막 배양을 이용한 라이노 바이러스 연구 모델의 개발'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향후 감기의 병태 생리와 치료법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비과학회는 올해 15여개국에서 200여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한국인이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장 교수가 처음이다.
장 교수는 '비갑개점막 배양을 이용한 라이노 바이러스 연구 모델의 개발'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향후 감기의 병태 생리와 치료법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비과학회는 올해 15여개국에서 200여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한국인이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장 교수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