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훈춘시병원과 합동 세미나도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용택 부원장과 김용택 교수(단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현지인 2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
또 훈춘시병원과 합동세미나를 열어 양 병원간 인적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수술용 기자재와 인슐린펌프, 인공후두기, 휴대용 혈당 측정기 등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남용택 부원장과 김용택 교수(단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현지인 2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
또 훈춘시병원과 합동세미나를 열어 양 병원간 인적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수술용 기자재와 인슐린펌프, 인공후두기, 휴대용 혈당 측정기 등 의료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