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점수 분석,경쟁률은 건국대 6.4~7.1대1 전망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4개 의학전문대학원 중 합격점수는 가천의대가, 경쟁률은 건국대가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돼 주목된다.
서울메디컬스쿨은 7일 최근 발표된 MEET 점수로 지원자들의 희망 학교와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천의대의 경우 40명 정원에 178~197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이 4.4~4.9:1로 예상했고, 예상 평균 점수는 176.5점이었다. 안정적 합격선은 191점이었다.
건국대는 40명 정원에 256~283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 6.4~7.1:1로 예상돼며, 예상평균 점수는 165.2점이었다.
경희대는 정원 49명에 171~189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이 3.5~3.9:1로 예상되며 예상평균점수는 165.2점이었다.
충북대의 경우 타 대학보다는 비교적 낮아 25명 모집에 71~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8~3.1:·로 예상됐고 평균점수는 157.4점이었다. 합격가능선은 가장낮아 155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메디컬 스쿨측은 “경쟁률이 지난조상서 경희대, 가천의대, 건국대로 별화의 움직임이 보인다”며 “경희대는 높은 점수를 의식해 오히려 낮은 경쟁률을 보일뿐더러 의학전문 대학원과 의대 시스템을 병행하는 것을 수험생이 꺼려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가천의대는 꾸준한 투자와 적극적인 홍보로 의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건국대의 경우도 대부분의 과정을 서울에서 수학하고 의대병원을 서울캠퍼스에 신설하는 등 과감한 투자가 수험생의 마음을 뭄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5개 대학 중 서울대가 예상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전북대가 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메디컬스쿨은 7일 최근 발표된 MEET 점수로 지원자들의 희망 학교와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천의대의 경우 40명 정원에 178~197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이 4.4~4.9:1로 예상했고, 예상 평균 점수는 176.5점이었다. 안정적 합격선은 191점이었다.
건국대는 40명 정원에 256~283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 6.4~7.1:1로 예상돼며, 예상평균 점수는 165.2점이었다.
경희대는 정원 49명에 171~189명이 지원해 예상 경쟁률이 3.5~3.9:1로 예상되며 예상평균점수는 165.2점이었다.
충북대의 경우 타 대학보다는 비교적 낮아 25명 모집에 71~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8~3.1:·로 예상됐고 평균점수는 157.4점이었다. 합격가능선은 가장낮아 155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메디컬 스쿨측은 “경쟁률이 지난조상서 경희대, 가천의대, 건국대로 별화의 움직임이 보인다”며 “경희대는 높은 점수를 의식해 오히려 낮은 경쟁률을 보일뿐더러 의학전문 대학원과 의대 시스템을 병행하는 것을 수험생이 꺼려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가천의대는 꾸준한 투자와 적극적인 홍보로 의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건국대의 경우도 대부분의 과정을 서울에서 수학하고 의대병원을 서울캠퍼스에 신설하는 등 과감한 투자가 수험생의 마음을 뭄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5개 대학 중 서울대가 예상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전북대가 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