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한양대서 열려
대한삶의질연구회(회장 배상철 교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한양대 보건의료연구소(소장 한동운 교수, 한양의대 예방의학)는 오는 14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건강관련 삶의 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 관련 삶의 질’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내 보건의료정책분야에서의 활용방안과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배상철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주제발표에서는 김세현 교수(포천중문의대 예방의학)가 ‘Introduction to HRQoL'에 대해, 배상철 교수(한양의대 내과)는 ‘Introduction to HRQoL from economic perspective'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일본의 Hideki Hashimoto 교수(Teikyo University)는 ‘Cross-cultural Adaptation of Functional Scale in Non-English Speaking Settings'에 대해, 박혜자 교수(포천중문의대 간호학과)는 ’Current status of HRQol in Korea'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종구 국장(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을 좌장으로 하는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미국의 Ron Hays 교수(UCLA)가 ‘Minimally Clinically Important Difference’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철 교수는 “국내에도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삶의 질 측정에 대한 ‘방법론적인 접근방안’에 대한 국내 활동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 관련 삶의 질’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내 보건의료정책분야에서의 활용방안과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배상철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주제발표에서는 김세현 교수(포천중문의대 예방의학)가 ‘Introduction to HRQoL'에 대해, 배상철 교수(한양의대 내과)는 ‘Introduction to HRQoL from economic perspective'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일본의 Hideki Hashimoto 교수(Teikyo University)는 ‘Cross-cultural Adaptation of Functional Scale in Non-English Speaking Settings'에 대해, 박혜자 교수(포천중문의대 간호학과)는 ’Current status of HRQol in Korea'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종구 국장(보건복지부 건강증진국)을 좌장으로 하는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미국의 Ron Hays 교수(UCLA)가 ‘Minimally Clinically Important Difference’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철 교수는 “국내에도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삶의 질 측정에 대한 ‘방법론적인 접근방안’에 대한 국내 활동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