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한별메디텍(대표 임재중 www.hbmeditech.com)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발 벗고 나섰다.
한별메디텍은 최근 일본 수미르메디컬사와 전자청진기(SP-S1)<사진>와 전자식 심폐음 진단시스템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계약은 2년간 35만달러의 규모로 이달부터 공급에 들어가며 중국 업체와도 7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기 전시회에서 아랍권 의료기기 수입업체·마케팅사와 제휴, 대리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진단이 가능한 혈관질환진단시스템(PP-1000)의 해외 판매를 위해 영국에서 임상실험 절차를 밟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임재중 사장은 “지난해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박람회(MEDICA 2002) 출품 이후 영국·독일 등 유럽 7∼8개국으로부터 60여대 이상의 샘플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조만간 유럽 진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별메디텍은 최근 일본 수미르메디컬사와 전자청진기(SP-S1)<사진>와 전자식 심폐음 진단시스템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계약은 2년간 35만달러의 규모로 이달부터 공급에 들어가며 중국 업체와도 7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기 전시회에서 아랍권 의료기기 수입업체·마케팅사와 제휴, 대리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진단이 가능한 혈관질환진단시스템(PP-1000)의 해외 판매를 위해 영국에서 임상실험 절차를 밟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임재중 사장은 “지난해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박람회(MEDICA 2002) 출품 이후 영국·독일 등 유럽 7∼8개국으로부터 60여대 이상의 샘플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조만간 유럽 진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