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동대문병원 정형외과는 지난 20일 하이야트 호텔에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관절술에 대한 라이브서저리와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좌장을 맡은 동대문병원 정형외과 김영후 교수(한국인공관절센터 소장)가 ‘MIS MINI and QS TKA’ 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전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이후 ‘Live Surgery of MIS MINI and QS TKA’ 를 화면을 통해 보면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경희의대 배대경, 울산의대 최영준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들의 인공관절술의 경험과 관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 Alfred j.Tria 박사가. ‘ MIS QS TKA-Surgical Technique and Two Year Result’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전체적인 질의 및 토론시간을 끝으로 마무리 되면서 참가한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