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9월 개최 예정…21개국 2천여명 참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옥인영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개최된 아시아ㆍ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제14차 학술대회에서 제1부회장과 2007년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에 선출됐다.
31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옥인영 교수는 제14차 학술대회에서 발달성고관절 탈구에서 비구의 운명(The fate of acetabulum in DDH)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후 카운셀 미팅에서 오는 2007년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ㆍ태평양 정형외과학회(APOA)는 1965년 ‘서태평양 정형외과학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비롯한 7개국으로 시작했으며 2000년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21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학회로 성장했다.
학회는 매 3년마다 개최되며 2007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15차 학술대회는 지난 1976년 5차 학술대회 이후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5차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의 정형외과 의사 및 교수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국내 정형외과학회의 위상을 아시아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31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옥인영 교수는 제14차 학술대회에서 발달성고관절 탈구에서 비구의 운명(The fate of acetabulum in DDH)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후 카운셀 미팅에서 오는 2007년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ㆍ태평양 정형외과학회(APOA)는 1965년 ‘서태평양 정형외과학회’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비롯한 7개국으로 시작했으며 2000년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21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학회로 성장했다.
학회는 매 3년마다 개최되며 2007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15차 학술대회는 지난 1976년 5차 학술대회 이후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5차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의 정형외과 의사 및 교수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국내 정형외과학회의 위상을 아시아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