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약사, 국민과 함께’ 슬로건, 묵힌 약 찾기 등 행사 열려
오는 7일 대한약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약사대회를 개최한다.
올림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대한약사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하나되는 약사, 국민과 함께’를 기치로 개최될 예정이다.
약 1만5천명의 약사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사회 50년 기념식외에도 약사금탑상 및 여약사대상 수상사 시상식 등이 열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약사대회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약 바로알기 캠페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약 바로알기 캠페인는 1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가정의 묵힌 약을 확인해주고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폐기하도록 조언해주는 행사이며 북한에 왕진가방 보내기 캠페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남북함께살기운동·오마이뉴스와 함께 진행하는 북한돕기 행사.
또한 각막 기증 캠페인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와 협약해 각막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는 행사이며 우리아이지킴이시민연대와 함께 하는 ‘우리아이지킴이’ 캠페인은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를 약국에서 피신시키고자 하는 행사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977년 10월(장충체육관), 1987년 11월(잠실실내체육관) 전국약사 봉사다짐대회에 이어 전국 규모로는 3번째 약사대회다.
올림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대한약사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하나되는 약사, 국민과 함께’를 기치로 개최될 예정이다.
약 1만5천명의 약사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사회 50년 기념식외에도 약사금탑상 및 여약사대상 수상사 시상식 등이 열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약사대회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약 바로알기 캠페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약 바로알기 캠페인는 1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가정의 묵힌 약을 확인해주고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폐기하도록 조언해주는 행사이며 북한에 왕진가방 보내기 캠페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남북함께살기운동·오마이뉴스와 함께 진행하는 북한돕기 행사.
또한 각막 기증 캠페인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본부와 협약해 각막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는 행사이며 우리아이지킴이시민연대와 함께 하는 ‘우리아이지킴이’ 캠페인은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를 약국에서 피신시키고자 하는 행사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977년 10월(장충체육관), 1987년 11월(잠실실내체육관) 전국약사 봉사다짐대회에 이어 전국 규모로는 3번째 약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