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협력센터 세미나 가져, 개원의 대상 강좌 등 봇물
순천향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어수택)가 지난 달 29일 제3회 의료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병원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병의원과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영내과의원 김영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협력병원 및 협진병(의)원 관계자와 20여명의 순천향대병원 교수진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개원의를 위한 강좌에서는 순천향대병원 외과 이민혁교수와 박경규교수, 내분비내과 박형규 교수가 유방암과 비만에 대한 최신지견과 치료방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외과 이민혁교수는 유방암질환과 관련해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과 X-ray영상에서 놓치기 쉬운 병변, 유방재건, 맘모톰 수술 등에 대한 열띤 강의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외과 박경규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복강경을 이용한 고도비만 수술법을 소개해 많은 질문을 받았고, 내분비내과 박형규교수 역시 비만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으로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한개원의는 "순천향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타 병원의 모범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병원의 모든 교직원들이 협력병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역병의원과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영내과의원 김영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협력병원 및 협진병(의)원 관계자와 20여명의 순천향대병원 교수진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개원의를 위한 강좌에서는 순천향대병원 외과 이민혁교수와 박경규교수, 내분비내과 박형규 교수가 유방암과 비만에 대한 최신지견과 치료방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외과 이민혁교수는 유방암질환과 관련해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과 X-ray영상에서 놓치기 쉬운 병변, 유방재건, 맘모톰 수술 등에 대한 열띤 강의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외과 박경규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복강경을 이용한 고도비만 수술법을 소개해 많은 질문을 받았고, 내분비내과 박형규교수 역시 비만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으로 귀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한개원의는 "순천향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타 병원의 모범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병원의 모든 교직원들이 협력병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