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디지털병원으로 재탄생

이창열
발행날짜: 2004-11-01 17:12:15
  • 완전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본격 가동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성상철)이 완전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가동을 시작으로 디지털병원으로 재탄생을 공식 선포했다.

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부터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 이비인후과교수)이 개발한 완전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시스템명 BESTCare)을 2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은 이에 따라 외래와 병실에서 전자의무기록을 통한 진료를 시행하게 됐으며 차세대 진료환경을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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