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협회장, 13.5% 관철에 온 힘으로 앞장 다짐
김재정 의협회장은 1일 충북의사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수가 협상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치를 꼭 달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충북 제천에 소재한 파크호텔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수가 협상 및 약대6년제 저지, 백신 대책 등에 관한 의협의 활동 방향,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의협회장과의 대화'에 앞서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은 '국회 동향 및 외국 의료제도 비교'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박효길 보험부회장도 '2005년도 건강보험 수가 계약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북의사회 회원들은 "협회장과의 대화'시간에 주로 공단의 불합리한 실사에 관한 불만과 의협의 대책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협회장은 이에 대해 '불합리한 고시를 개정하는데 총력하겠다'며 '현장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직접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노조, 의료시장개방에 관한 질문에 있어서도 의협의 일관된 주장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김 협회장은 "지난 100년간 의사들이 이렇게 어려운 때가 없었다"며 "수가는 의사에 대한 평가이며 자존심인 만큼 앞장서서 수가 인상 투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이 단합해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 협회장은 충북 제천에 소재한 파크호텔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수가 협상 및 약대6년제 저지, 백신 대책 등에 관한 의협의 활동 방향,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의협회장과의 대화'에 앞서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은 '국회 동향 및 외국 의료제도 비교'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박효길 보험부회장도 '2005년도 건강보험 수가 계약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북의사회 회원들은 "협회장과의 대화'시간에 주로 공단의 불합리한 실사에 관한 불만과 의협의 대책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협회장은 이에 대해 '불합리한 고시를 개정하는데 총력하겠다'며 '현장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직접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노조, 의료시장개방에 관한 질문에 있어서도 의협의 일관된 주장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김 협회장은 "지난 100년간 의사들이 이렇게 어려운 때가 없었다"며 "수가는 의사에 대한 평가이며 자존심인 만큼 앞장서서 수가 인상 투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이 단합해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