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건강검진 실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과 로또공익재단, 위스타트(We Start) 사업본부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22일 단국대병원에는 50여 명의 아동들이 방문해 소아과 의사에게 전반적인 발육 및 영양 상태를 진찰받은 후에 B형 간염,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번에 무료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 아동은 전국공부방협의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 소속 공부방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공동으로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속할 예정이며,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교육 실시, 정신 건강을 위한 상담 및 개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단국대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써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건강지킴이 캠페인’ 무료 건강검진은 전주 및 대구· 포항(경북), 천안(충남)· 대전을 포함하여 모두 2천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2일 단국대병원에는 50여 명의 아동들이 방문해 소아과 의사에게 전반적인 발육 및 영양 상태를 진찰받은 후에 B형 간염,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번에 무료 건강검진을 받게 되는 아동은 전국공부방협의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 소속 공부방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공동으로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속할 예정이며,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교육 실시, 정신 건강을 위한 상담 및 개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단국대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써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건강지킴이 캠페인’ 무료 건강검진은 전주 및 대구· 포항(경북), 천안(충남)· 대전을 포함하여 모두 2천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