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병원 간호부, 의료기구 및 생활용품 전달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최근 서울시 임상간호사회 및 구로구 구간호사회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와 청소년들을 방문해 의료기구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방문단은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 수술용 지혈기구 토니킷(Tourniquet)과 뷰박스, 핫백 등 130만원 상당의 의료기구를 전달, 이국땅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했다.
방문단은 구로구 고척동 ‘새날을 여는 청소년 쉼터’를 찾아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책상과 탁자 등 가구를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방문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외국인 노동자나 불우 청소년의 경우 사회·경제적 문제로 제대로 된 치료나 간호를 받지 못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 수술용 지혈기구 토니킷(Tourniquet)과 뷰박스, 핫백 등 130만원 상당의 의료기구를 전달, 이국땅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했다.
방문단은 구로구 고척동 ‘새날을 여는 청소년 쉼터’를 찾아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책상과 탁자 등 가구를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방문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외국인 노동자나 불우 청소년의 경우 사회·경제적 문제로 제대로 된 치료나 간호를 받지 못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