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Hibb's Award-Best Basic Science'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29일 정형외과 박문수 교수가 Scoliosis Research Society에서 2004년 학술대회 최고상인 Hibb's Award-Best Basic Science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교수는 척추 측만증에서 대한 생역학적 연구를 시행하여 척추 측만증의 원인에 대한 보고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Scoliosis Research Society는 국제척추외과학회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척추측만증에 관한 최고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박교수의 수상소식은 박교수 개인은 물론 국내 척추외과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쾌거”라고 덧붙였다.
박교수는 척추 측만증에서 대한 생역학적 연구를 시행하여 척추 측만증의 원인에 대한 보고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Scoliosis Research Society는 국제척추외과학회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척추측만증에 관한 최고의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박교수의 수상소식은 박교수 개인은 물론 국내 척추외과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쾌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