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영수증 뒷면 여백, 병원 홈페이지 활용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들의 고통을 같이 나누는 마음으로 “미아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료비 영수증 활용방안을 모색한 결과,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의 미아정보를 게제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기획됐다.
이에 따라 연간 약16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외래 진료비 영수증 뒷면 여백 및 병원홈페이지(http://hosp.chosun.ac.kr) 미아찾아주기란에 미아정보를 매월 2명씩 게재하게 된다.
병원측은 캠페인이 시작되면 지금까지 본인의 진료비 납부 확인만 하고 소진되는 진료비 영수증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아찾아주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료비 영수증 활용방안을 모색한 결과,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의 미아정보를 게제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기획됐다.
이에 따라 연간 약16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외래 진료비 영수증 뒷면 여백 및 병원홈페이지(http://hosp.chosun.ac.kr) 미아찾아주기란에 미아정보를 매월 2명씩 게재하게 된다.
병원측은 캠페인이 시작되면 지금까지 본인의 진료비 납부 확인만 하고 소진되는 진료비 영수증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아찾아주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