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에 철회서 제출... 식약청 검토중단
동아제약이 자사의 주력상품인 박카스 수퍼판매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1일 식약청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카페인을 없앤 수퍼판매용 박카스-S의 의약외품 신청 철회서를 구랍 30일 관할청인 대전식약청에 제출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회장이 약사회 원희목 회장을 만나 박카스 수퍼판매 철회 계획을 전달한 직후 취한 조치다.
이에 따라 대전식약청은 박카스-S의 의약외품 허가 검토작업을 중단했다.
약사회는 박카스의 수퍼판매 계획에 대해 약국 매출감소와 의약품 수퍼판매의 물꼬를 트일 것을 우려, 반대하고 있으며 식약청도 약계에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이라며 허가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수퍼판매용 박카스-S의 등록신청을 식약청에 냈었다.
1일 식약청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카페인을 없앤 수퍼판매용 박카스-S의 의약외품 신청 철회서를 구랍 30일 관할청인 대전식약청에 제출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회장이 약사회 원희목 회장을 만나 박카스 수퍼판매 철회 계획을 전달한 직후 취한 조치다.
이에 따라 대전식약청은 박카스-S의 의약외품 허가 검토작업을 중단했다.
약사회는 박카스의 수퍼판매 계획에 대해 약국 매출감소와 의약품 수퍼판매의 물꼬를 트일 것을 우려, 반대하고 있으며 식약청도 약계에 큰 파장을 몰고올 것이라며 허가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수퍼판매용 박카스-S의 등록신청을 식약청에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