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본인부담금 면제 첫 적용
새해 첫 아기가 삼성제일병원과 차병원에서 1일 오전 0시를 기해 태어났다.
삼성제일병원에서는 이날 0시 0분 1초에 유승환(30.서울 종로구)씨와 산모 오은경(30)씨 사이에서 체중 3.33㎏의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같은 시각 강남 차병원에서도 김석헌(29.서울 성수동)씨와 산모 설현주(29)씨가 3.85㎏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정부가 출산장려책으로 자연분만에 대한 본인부담금 면제 정책의 첫 수혜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모들은 "올해가 닭띠해인 만큼 아기가 아침을 희망차게 열어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얻은 첫 아기라서 너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제일병원에서는 이날 0시 0분 1초에 유승환(30.서울 종로구)씨와 산모 오은경(30)씨 사이에서 체중 3.33㎏의 여자 아이가 태어났다.
같은 시각 강남 차병원에서도 김석헌(29.서울 성수동)씨와 산모 설현주(29)씨가 3.85㎏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정부가 출산장려책으로 자연분만에 대한 본인부담금 면제 정책의 첫 수혜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모들은 "올해가 닭띠해인 만큼 아기가 아침을 희망차게 열어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얻은 첫 아기라서 너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