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장관, 출산율 최소 2.1명은 돼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저출산 문제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을 이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정책 당국자들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출산율이 최소 2.1명은 돼야 지금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을 이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위기 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정책 당국자들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출산율이 최소 2.1명은 돼야 지금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라도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