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국내 유일의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
대한의학회 산하 한국의학학술지 인용색인정보 개발사업단(단장 조승열·성균관의대)은 지난 1일 각 연구자의 논문이 누구에 의해 인용, 활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 'KoMCI Web'(http://www.komci.org)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KoMCI Web은 인용색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KoreaMed(http://www.koreamed.org)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내 우수 105종 의학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을 대상으로 구축한 국내 유일의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이다.
검색을 통해 자신의 논문이 어느 연구자에게 인용되고 있는지, 자신의 논문의 참고문헌 수, 참고문헌 중 우리나라 학술논문 수, 인용된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자신의 논문을 인용한 논문으로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사업단은 "앞으로 국내 의학자들 사이의 정보 교환 수준을 이해하고, 같은 분야 연구자 집단을 평가하는데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KoMCI Web은 인용색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KoreaMed(http://www.koreamed.org)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내 우수 105종 의학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을 대상으로 구축한 국내 유일의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이다.
검색을 통해 자신의 논문이 어느 연구자에게 인용되고 있는지, 자신의 논문의 참고문헌 수, 참고문헌 중 우리나라 학술논문 수, 인용된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자신의 논문을 인용한 논문으로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사업단은 "앞으로 국내 의학자들 사이의 정보 교환 수준을 이해하고, 같은 분야 연구자 집단을 평가하는데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