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의료진 7명 출발, 성금 1천만원 지원
한림대의료원(원장 이광학)은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지원단은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2명, 약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여 오는 6일 출발하며, 성금 1천만원도 지원한다.
이번 파견되는 의료지원단은 스리랑카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코리아측과 공동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의료지원단은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2명, 약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여 오는 6일 출발하며, 성금 1천만원도 지원한다.
이번 파견되는 의료지원단은 스리랑카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코리아측과 공동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