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옥 사장 취임...해외 의료정보 진출에 역점
비트컴퓨터가 조현정·전진옥 2인 대표체제로 전환하고 해외 의료정보사업 분야 진출을 위해 체제를 개편했다.
비트컴는 6일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전진옥 상무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또 조현정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됐다.
비트컴은 이번 인사에 대해 국제적 비즈니스 경험이 많은 전진옥 사장이 회사를 진두지휘,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성장성이 높은 의료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인 대표체계에 따라 조현정 회장은 새로운 수익축을 만들기 위한 CVO (Chief of > Vision Office) 역할과 대외활동에 집중하고 신임 전진옥 사장은 > 비트컴퓨터의 해외사업을 포함한 전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전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은 비트컴퓨터가 재도약을 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책임이 크지만 그 만큼 도전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국내 한 분야에서 22년간 성장한 저력을 이제는 세계속에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트컴는 6일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전진옥 상무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또 조현정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2인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됐다.
비트컴은 이번 인사에 대해 국제적 비즈니스 경험이 많은 전진옥 사장이 회사를 진두지휘,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성장성이 높은 의료분야에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인 대표체계에 따라 조현정 회장은 새로운 수익축을 만들기 위한 CVO (Chief of > Vision Office) 역할과 대외활동에 집중하고 신임 전진옥 사장은 > 비트컴퓨터의 해외사업을 포함한 전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전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은 비트컴퓨터가 재도약을 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책임이 크지만 그 만큼 도전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국내 한 분야에서 22년간 성장한 저력을 이제는 세계속에 키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