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췌외과학회서 수여··· 간문부 담관암 수술 연구로
삼성서울병원 외과 조성호 전임의는 최근 열린 '제21차 한국간담췌외과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성호 전임의는 '간문부 담관암 수술 후 단기 생존자에 대한 분석'이란 주제로 수술적 치료가 쉽지 않은 간문부 담관암 환자에서 수술 후 1년 내에 사망한 단기 생존자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외과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창설돼 1993년'제 1차 간담췌 외과 연구회'를 시작으로 연 2회의 정기적 학술교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호 전임의는 '간문부 담관암 수술 후 단기 생존자에 대한 분석'이란 주제로 수술적 치료가 쉽지 않은 간문부 담관암 환자에서 수술 후 1년 내에 사망한 단기 생존자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외과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창설돼 1993년'제 1차 간담췌 외과 연구회'를 시작으로 연 2회의 정기적 학술교류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