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감소, 수면 및 삶의 질도 개선
프리개밸린(pregabalin)이 당뇨병 환자의 말단부위 통증에 효과적이며 내약성도 양호하다고 Neurology誌에 실렸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의 해럴드 레서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프리개밸린 3가지 용량 중 한가지를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중간 이상의 용량을 사용한 환자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통증 개선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용량은 수면과 삶의 질의 유의적인 개선과 관계가 있었다.
프리개밸린 투여군은 50% 이상 통증이 개선될 가능성이 더 컸고 중간 이상 용량을 사용한 경우 반응률은 약 47%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18%였다.
통증과 수면의 개선은 1주일 이내에 나타나 임상기간 동안 지속됐다.
프리개밸린의 내약성은 양호했으며 부작용은 현기증과 졸음이 가장 흔하게 나타났으나 일반적으로 경증이었다.
연구진은 프리개밸린은 당뇨병성 통증의 1차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프리개밸린은 화이자가 리리카(Lyric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며 이번 임상은 화이자가 후원했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의 해럴드 레서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프리개밸린 3가지 용량 중 한가지를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중간 이상의 용량을 사용한 환자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통증 개선에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용량은 수면과 삶의 질의 유의적인 개선과 관계가 있었다.
프리개밸린 투여군은 50% 이상 통증이 개선될 가능성이 더 컸고 중간 이상 용량을 사용한 경우 반응률은 약 47%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18%였다.
통증과 수면의 개선은 1주일 이내에 나타나 임상기간 동안 지속됐다.
프리개밸린의 내약성은 양호했으며 부작용은 현기증과 졸음이 가장 흔하게 나타났으나 일반적으로 경증이었다.
연구진은 프리개밸린은 당뇨병성 통증의 1차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프리개밸린은 화이자가 리리카(Lyric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며 이번 임상은 화이자가 후원했다.